韓 기업 넷 중 하나, 신용등급 하락 직격탄
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의 신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. 이미 국내외 신용평가기관들은 코로나19가 실적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며 신용등급을 잇달아 하향 조정에 나서고 있다. 한국 기업들은 외국 기업들 보다 수출과 교역 의존도가 높아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. 16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올 3월 들어 OCI(A+부정적→A안정적), 현대로템(A-부정적→BBB+안정적), 아시아나항공(BBB-상향검토→BBB-상향검토),